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고품질 의료서비스와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지난 2004년 오산시 원동 560-70에 건립된 오산한국병원(병원장 조한호·의학박사)이 개원 8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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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호 오산한국병원장(의학박사) |
오산한국병원은 지난 11일 웨딩의전당에서 안민석 국회의원과 강성채 화성동부경찰서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직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조한호 병원장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오산한국병원은 5개 고등학교 학교장이 선발한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모범직원 12명과 우수부서(2개)에 각각 표창 및 금일봉을 수여했다.
▲조한호 병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조한호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오산시 인구는 20만명으로 진료권 인구는 40만명이 넘는 양적팽창에 따라 오산한국병원은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과 첨단의료장비 확보에 나서 CT,MRI 등 기존 장비를 독일 64채널 지멘스 CT와 1.5T 16채널 지멘스 오픈형 MRI로 구축했다”며“이는 심장,뇌혈관,특히 조기암을 정확하게 진단해 전방위 치료를 용이하게 한 것이며 나아가 의료장비 못지 않게 간호사,의료기사,행정파트에 전문화를 이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민석 국회의원은 “지난 8년간 주민들에게 정성을 다해 의료서비스를 펼쳐 온 오산한국병원에 감사한다”며“본연의 의료업무 외에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장학금까지 지급하는 경영방침에 박수를 보낸다”고 화답했다.
▲안민석 국회의원,조한호 병원장 등이 축하케익을 자르고 있다.
김병규 행정부원장은 “이렇다할 의료기관이 없었던 당시에 오산한국병원이 개원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2005년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응급의료기관평가 A등급을 받는 등 환자중심의 의료정책을 전개하고 있다”며“고품질 의료서비스는 물론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의료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격려와 따가운 채찍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병원 오산한국병원은 400병상을 갖추고 신경과,소화기내과,재활의학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등 모두 25개 진료과에 전문의 48명이 진료를 맡고 있다.
한국병원은 직원들 친절교육부터 시키기 바람...너무 무성의하고 환자들을 개 호구로 보는듯함~~ 솔직히 큰병원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한국병원가고 있지만 동탄에 한림대병원개원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