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대학교는 지난 12일 세교지구 금암마을 5단지 분수광장에서 ‘도심속 찾아가는 문화콘서트’행사를 가졌다.
오산대 이벤트연출과 2학년 학생들이 기획·연출하고 오산시자원봉사센터가 재능기부한 이 콘서트는 포시즌과 마술퍼포먼스를 비롯한 7080통기타공연,색소폰연주 등에 많은 팀들이 출연했다.
이번 콘서트는 시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문화향수 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특히 관람객들의 호응속에서 펼쳐진 행사는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객석간 경계를 허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산대 이벤트연출과 학생들이 2010년부터 자체기획해 시작한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는 자체 오는 19일 궐동 제일아파트,23일 오산중앙전통시장,6월2일 궐동 우남퍼스트빌아파트로 이어진다.
한편 공연때 마다 보물찾기,어울림,문화를 품은 시장,안녕하세요 등 각각의 주제가 어우러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