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청렴도 제고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17일 회의실에서 곽상욱 시장 주재로 시민감사관 연찬회를 가졌다.

▲ 곽 시장이 연찬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는 소통과 참여의 열린시정을 펼치기 위해‘시민이 시장입니다’는 시정방침에 따라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행정 실현을 위해서다.

  연찬회는 시민감사관 14명이 반부패,청렴교육 동영상을 관람한 뒤 시민감사관제 추진운영방향과 역할 및 감사규정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곽 시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결과 시가 도내 2위,전국 5위로 선정됐다”며 “앞으로 더욱 청렴도를 높여 나가고 행복한 오산을 건설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평가받은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건전한   청렴시책을 채택,투명성 제고를 위해 인·허가 등에 투명성이 전제된 행정을 펼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