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한국크리스토퍼 리더십 오산지부는 19일 성호초에서 곽상욱 시장을 비롯,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문회 제7회 체육대회’를 가졌다.

▲ 한국크리스토퍼 리더쉽 오산지부 총동문회 체육대회가 열렸다.

   김정수 총동문회장이 개회선언한 뒤 막을 올린 체육대회는 37기까지 300여명의 회원들이 봄,여름,가을,겨울팀으로 각각 나뉘어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진행됐다.

▲ 크리스토퍼 동문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참여하고 있다.

    회원들은 평소에 다진 운동실력을 발휘하면서 체육대회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

▲ 회원들이 경기에 앞서 간단한 몸 풀기를 하고 있다.

    이날 1부 순서는 오산지역 5개지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여명과 회원들간에 정겨운 화합의 장이 열렸고 천지무예도,한양대 중앙체육관원 30여명이 식전행사에 참여했다.

▲ 회원들이 줄다리기를 하며 안간힘을 쓰고 있다..

    또 인윤옥씨 등 6명이 평소에 닦은 실력으로 색소폰 연주와 함께 운동회,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 김정수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김정수 총동문회장은   “각 기수 선·후배 간 단결된 화합 그리고 크리스토퍼의 열정으로 진한 동료애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회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한국크리스토퍼 리더십 오산지부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사회참여 확대와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체육대회 이모저모 화보>

▲ 김형례 오산지부장의 답사

▲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