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 홍승진 기자 = 오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병희)와 오산문화원(원장 임명재)이 공동주최한 ‘제2회 오산 다문화 한마음 축제’행사가 20일 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 시민들과 하나 되어 연을 날리는 다문화가정.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다문화가족,시민 등 1천여명이 운집, 서로를 이해하는 사랑과 나눔의 장이 됐다.
▲ 시민들이 세계 각국의 연 만들기 재료를 받고 있다.
식전 공연으로 재즈,밸리댄스 등 축하공연이 화려하게 무대를 장식한데 이어 세계의 연만들기,연날리기와 14개 국가의 문화를 체험하는 부스도 마련됐다.
▲ 일본의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어린이.
국가별 부스는 각 나라별로 음식,놀이,의상,전통과 문화를 체험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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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렌즈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다문화가정. |
특히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이주노동자들이 준비한 전통 춤 경연대회는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곽상욱 시장과 최인혜 부의장이 다문화가족과 함께 연을 날리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시는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육,생활정보제공,문화체육활동지원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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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스에서 안내책자를 받고 있다. |
한편 오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이 사회적응에 필요한 한글과 문화교육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과 함께 생활안정에 필요한 국적취득,개명지원사업,고향방문 등 각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제2회 오산 다문화 한마음 축제 이모저모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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