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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5명만 모이면 강사가 달려가요 - 찾아가는 평생학습 ‘런앤런강사 워크숍’
  • 기사등록 2012-05-21 14: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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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5명만 모이면 강사가 달려간다.

 

 과목은 요가, 종이접기, 노래교실, 통기타, 자기주도학습 등 64개로 다양하다.

 

 오산시는 5명 이상의 시민이 모여 희망강좌를 신청하면 직접 강사가 찾아가 강의하는 평생학습 배달강좌 Run & Learn(런앤런)을 실시하고 있다.

 

▲ 곽상욱 시장이 Run&Learn(런앤런) 신규 강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시는 지난 17일 물향기실에서 배달강좌 런앤런(Run & Learn) 강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배달강좌 Run & Learn 강사들의 전문성 함양과 자부심을 고취시켜 원활한 강의를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아울러 곽상욱 시장은 신규강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 곽상욱 시장이 런앤런(Run&Learn) 강사에게 평생학습 배달강좌를 설명하고 있다.

 

  곽 시장은 “전통적인 교육방식만으로는 현대 사회의 급속한 변화에 적응하기 어렵기에 새로운 교육기법이 요구되고 있다”며 “강사로서의 보람과 열정을 가지고 수업에 임한다면 오산시 전 지역을 행복 배움터로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최인혜 오산시의회 부의장은 이날 ‘강사의 역할 및 명강의 기법’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강사활동 운영시스템 설명과 배달강좌 Run & Learn 사업을 이해하고 강사로서 갖춰야 할 소양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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