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속보> 오산시국제화센터(이하 센터)-용도할애봇물(2012.5.15보도)과 관련, 한국장애인부모회 오산시지부는 “최근 센터의 장애인복지관 용도전환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에 나서자 시 관계자 등에게 ‘색깔론 운운’등 얼토당토하지 않은 시비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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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아 부모들이 센터를 장애인복지관으로 전환해 달라며 서명운동에 나서고 있다(사진은 다음달 운영종료가 결정된 오산시국제화센터) |
22일 한국장애인부모회 오산시지부(회장 허점숙)와 회원 등에 따르면 최근 시지부가 센터를 장애인복지관으로 용도전환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에 나서자 며칠 뒤 시 관계자가 허 회장을 시청으로 불렀다는 것이다.
허 회장은 “이 관계자가 준비한 본보 기사 내용을 지목하며 (오산인터넷뉴스와 센터 종료 결정에 반발하는 학부모들은) 색깔이 있다는 등 1시간 넘게 어처구니 없는 항변으로 시비를 걸었다” 며 “ 공직자 신분으로 격에 맞지 않는 괴변을 늘어 놓았다”고 불쾌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 관계자는 또 “센터를 들먹이지 말라” 며 “시가 복지관을 지어준다고 했는데 왜 기다리지 않고 서명을 받냐” 고 질책했다는 것이다.
이에 허 회장은 “지난 민선 4기 때부터 계속 장애인복지관 마련을 주장해왔으나 아무도 귀담아 듣지 않았다” 며 “마치 시 관계자가 중앙동사무소나 청소년문화센터 등을 (센터로) 들이기 위해 용쓰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장애인복지관을 건립하는데 4~5년 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 이 관계자에게 “현재 운영중인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수용인원 확대,장애아 재활치료센터 확보,장애인 직업교육센터 구축 등 4개항을 건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 관계자는 “센터를 장애인복지관으로 용도전환해 달라는 요구는 순수하지 않다” 며 “지금에 와서 맞지도 않는 치료시설을 갖추는 건 혼란스럽고 늦춰질 수 있다”고 밝혔다.
책상에서 펜만 굴리면서 색깔론만 들먹이는 사람들!
세상에 나와서 장애우들을 한번 보세요!
이 현실이 얼마나 답답하고 아픈지...
어디서 서명하나요. 오산시내 서명하는거 못봤는데여
장애인 복지관 꼭 필요합니다. 왜냐구요? 모르신다면 벌써 현재 오산시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대해 모르신다는 말이고 모른다면 무조건 기다리라는 말만하면 안되죠 장애인 복지관!! 정말 필요합니다...
도대체 장애인복지관을 왜 안 만들어 주는 겁니까?
왜 공무원들은 책상에서 색깔론만 찾고 있는겁니까?
언제 장애우들이 같이 사는 세상이 됩니까?
오죽하면 ...장 애부모들의 울부짖는 소리에 귀를기울어주세요 그럼답나옵니다
세상과어울릴수있도록 도와주는곳이 바로 복지관이라생각이듭니다 턱없이 부족한 현실로인해 세상에발도 내딪지못하는아이들에게 기회를주셨으면합니다 공무원 여러분눈을크게뜨고 주위를 돌아보세요 생각만바꾸면 모두가행복할수있습니다
색깔? 도대체 어떤 색깔을 그리 좋아하십니까?
책상에 앉아 색깔만 고르지 마시고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그 부모를 생각하세요
사람 살아가는 삶은 다 똑같습니다.
행복하기 위해서죠!
장애아이들이 누릴 행복을 뺏는 그런짓은 하지 맙시다
당색 운운.. 그럴시간에 장애아이들의 삶을 한번 보십시요!
장애아이들이 공부하고 생활하고 행복을 누릴수 있는 공간을
달라는 것이 그리 크나큰 몹쓸 죄입니까?
장애아이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공무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국제화센터... 국제화센터만 있으면 오산이 국제화됩니까? 소외된 장애인교육에 힘쓰면 국제화 저절로 이루어 집니다... 억지로 국제화할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장애인 이웃부터 챙깁시다.. 장애인복지관 만들어 주세요..
저는 졸업을 앞둔 학부모입니다 . 몇년을 기다리라는 책상에서의 정책은 지금 중요하지않습니다. 우리들의 절박한 마음은 그누구도 헤아리지 못할거구요 그리구 우리의 색깔은 당연없습니다 다만 우리아이들에게 절실한 곳을 만들고 싶을 뿐입니다.
회장님 !! 화이팅 목소리가 작은 소수의 인원의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선거때만 되면 복지!복지 외치지 마시고 진정한 복지행정을 펼치세요
공무원이 시민위에 있는 사람입니까? 장애부모회장을 질책했습니까?시민의목소리에귀기울여야 할 공무원이 말입니까? 누굽니까? 시민위에 굴림한공무원이도대체누군지 공개하십시오.
입장바꿔생각해보세요. 당신의아이가장애가 있다면 몇년씩 가만히 있으라는 말만 믿고언제까지나 수구리고 기다리겠습니까? 오산시 공무원을싸잡아 욕먹게한 당신의 색깔이나 버리십시오.
색깍주인공은 p모씨라는 소문이네요 줄타기의명수 p공무원 ㅋㅋㅋ
색깔 운운한 공무원님 뿌린데로 거두리라..기가 차고 어이가 없네요 다수의 장애아이의 희망을 서명운동으로 보여 줍시다.
어느곳이든 복지의 기준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반영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복지관설립 강력히 주장합니다.
교육혁신도시가 오산시라죠?
더 모범적인 장애교육을 하셔서 타시군에 모범이 되셔야되겠죠?
때되면 복지복지 외치지 마시고 기회가 왔을때 복지장애교육하셔요!!
국회의원,시징님,도의원님,시의원님!!
장애아이를 키운다는것도 힘이들지만 오산엔 복지관도 없어 우리아이를 키운다는건 더욱 힘이듭니다. 저희처럼 힘든 엄마들을위해 장애인복지관 생긴다면 얼마나 큰 힘이될까요?
시에서 장애인복지관을 지어주신다고요?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질때까지 앉아있으라고요? 공무원들은 말만 하면되고 시민들은 말이 곧 약속이니 기다리라고요? 오죽하면 엄마들이 집안일도 내팽게치고 서명운동하러 돌아다닙니까?
스스로 자기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는 장애 학생들을 대신해 엄마들이 뿔났습니다. 가르치고 싶고, 치료받게 해주고 싶고, 문화를 즐기고,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살게하고픈 엄마들이 뿔났습니다. 그 담당공무원을 공개하세요...
공무원들의 고압적인 태도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만 어이가 없습니다. 기다리라고요? 언제요? 그때까지 학생들은 어쩌라고요? 일관적인 복지정책이 있기는 하나요????
서명 운동도 시공무원 허가 맡아야 하나 그러구 진워 여부는 알아보고 뭐라 해야쥐 저런 공무원 봉급 줄라고 세금내는 시민들는 뭐미
모든시민을위한 평준화 복지도 좋지만 장애인들과 같은 복지가 가장 시급한 약자를 나몰라라하는 복지는 진정한 복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도움이 가장 절실한 장애아이들을 위한 복지는 예산부족과 상관없이 가장 시급하게 우선되어야 한다고생각합니다
공무원이 구시대적인 생각으로 살고 계시군요
지금이 어느 때인데 색깔론을 운운 하시는 지요
장애인에 대한 복지가 잘이루어진 나라 일수록 복지국가인것을 모르는 분이신가 봅니다 예산을 절약하여 장애인을 위해 의미있게 쓰였으면 합니다
당색깔 운운한 그 공무원 알고싶네요 세금내고사는데 알 권리 있지않나요? 내가낸 세금이 더러운곳에 쓰이면 않되잔아요
오산시민에게 물어보면 답 아니겠습니까? 서명도 한다고 해서 모두 찬성해주시는 것도 아닌데... 색깔 공무원 당신은 뭔색?
아마 색깔이 있다면 검은색일 겁니다 장애아를 키우다 보면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가거든요.
서명운동어디서 한데유!
장소 알려줘야 가지유
오산시민,사회적 약자를 바라보는 오산시 공무원의 수준?
오죽했음 서명운동하겠습니까? 공무원은 공무원답게 언행을 조심하셔야줘.그 담당공무원 일일장애체험 했슴좋겠슴다
선거철만 같아라. 선출직들---a,k
당신들의와닿는아픔아니라고함부로말하시면안되죠아무데나색깔론운운우린그런것몰라요하지만우리아이들의절실함은무엇인지알죠지자제로타지역기관에서도받아주지않고치료를받을수없는설움오산시의자존심문제아닐까요???
너무나 황당해서 대꾸할 가치도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아이을 위해 열씸히 노력합시다.
할일이 없는 공무원들 인것 같군요!
고뤠.........
공무원 신분을 망각하고 ~~~~
어떻게 한국장애인부모회 오산시지부장을 질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