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곽상욱 시장이 지난 21일 화성동부경찰서 오산지구대에 설치된 방범CCTV 관제센터를 방문,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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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 시장이 방범CCTV 가동체계를 설명 듣고 있다. |
이는 최근 강력범죄 발생으로 CCTV운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범죄예방 효과가 큰 CCTV 운영 및 관리에 세심한 주의와 운영을 당부하고 살피기 위해서다.
▲ 곽 시장이 오산지구대 근무 경관들과 악수하고 있다.
현재 시는 세교지구내에 설치된 45개소 99대를 포함한 전지역 138개소에 409대의 방범CCTV가 설치돼 있다.
올해 47개소에 180대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안전한 도시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오는 2013년 상반기 세교1지구 근린공원에 구축될 도시통합운영센터가 준공되면 교통, 재난, 방범 등 CCTV 통합관제 및 모니터링으로 시민들의 안전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