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국·내외 어려운 환경속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아이들을 위해 희망나눔릴레이 운동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4일 회의실에서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신창우 대한적십자사 재원조성본부장,이정호 롯데카드사 마케팅본부 제휴영업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ive 1004 희망릴레이 운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곽 시장은 “기부는 우리 사회의 대립과 갈등을 해소하는 강력한 에너지”라며“작은것 부터 실천해 나간다면 우리 사회는 새롭고 조화롭게 변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공직자들은 대한적십자사 Give 1004 롯데카드 이용금액의 0.2%를 후원금으로 지원 △적립된 후원금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 △Give 1004 희망릴레이 운동의 참여와 홍보를 위해 협약자간 상호 협조강화 등이다.
한편 Give1004는 롯데카드사의 사회공헌 브랜드로 러브팩토리(Love Factory)를 지향하는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