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시-국가경쟁력대상 교육도시 대상 - 미래지향 혁신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한다
  • 기사등록 2012-05-31 14:15:15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교육혁신도시를 지향하는 오산시가  ‘2012년 국가경쟁력대상’을 수상했다.

 

▲ 오산시가 국가경쟁쟁력 교육부뭄 지자체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31일  ‘2012년 국가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교육부문 지자체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평가원과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대통령자문기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주관한  ‘2012 국가경쟁력 대상’에서 교육도시 부문 서울경제 특별상 기관표창 수상자로 뽑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에 ㈜포스코, ㈜유테크, 현대모비스(주), 금융위원회상에 ㈜국민은행, 비씨카드(주), 국토해양부장관상에 ㈜대한항공, 현대건설(주)가 각각 수상했다.

 

  또 서울경제특별상에 전통역사 문화도시 부문 부여군, 생태도시 부문 창녕군, 교육도시 부문 오산시가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곽상욱 시장과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경쟁력 대상은 경영혁신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이바지한 기업,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곽상욱 시장은  “시정활동을 통해 학부모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범시민적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책 마련에 힘써 왔다” 며 “앞으로 시가 혁신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2-05-31 14:15:1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