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교육혁신도시를 지향하는 오산시가 ‘2012년 국가경쟁력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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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가 국가경쟁쟁력 교육부뭄 지자체 대상을 수상했다. |
시는 31일 ‘2012년 국가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교육부문 지자체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평가원과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대통령자문기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주관한 ‘2012 국가경쟁력 대상’에서 교육도시 부문 서울경제 특별상 기관표창 수상자로 뽑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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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에 ㈜포스코, ㈜유테크, 현대모비스(주), 금융위원회상에 ㈜국민은행, 비씨카드(주), 국토해양부장관상에 ㈜대한항공, 현대건설(주)가 각각 수상했다.
또 서울경제특별상에 전통역사 문화도시 부문 부여군, 생태도시 부문 창녕군, 교육도시 부문 오산시가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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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시장과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가경쟁력 대상은 경영혁신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이바지한 기업,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곽상욱 시장은 “시정활동을 통해 학부모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범시민적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책 마련에 힘써 왔다” 며 “앞으로 시가 혁신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