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소방서(서장 권용성)가  ‘2012 선진형 안전관리기법개발 발표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받았다.

▲ 오산소방서가 ‘선진형 안전관리기법개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오산소방서는 지난 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한  '2012 선진형 안전관리기법개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

도내 34개 소방서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6개 소방서가 열띤 경합을 벌였다.

대회는 국민생명보호정책 일환으로 소방대원들의 현장활동에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관리기법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오산소방서는 교통사고 인명구조시  ‘차량용 에어백 폭발대비 선진형 안전관리기법’이란 주제로 현실적이고 정확한 사고유형 분석을 통해 안전관리기법을 향상시켰다.

권용성 서장은  “무엇보다 직원들의 안전을 다루는 문제인 만큼 현장활동시 안전사고 방지에 중점을 둬 분석 및 대책을 수립해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 며  "앞으로 안전사고 없이 직장과 가정에서 열심히 일하는 소방관들이 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