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 홍승진 기자 = 오산환경운동연합은 제 17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오산천 상류 석우교에서 ‘오산천 살리기’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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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 에코리움 앞에서 '오산천 살리기’ 행사가 열렸다. |
안민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환경단체 관계자, 시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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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등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행사는 오산천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생태하천 오산천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종을 퇴치, 맑고 깨끗한 하천환경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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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들이 오산천에 물고기를 방류하고 있다. |
이날 참석자들은 오산천에서 외래종 물고기 잡기, 오산천 서식어종 조사 및 관찰, 외래식물퇴치,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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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수 오산시자연보호협의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김정수 오산시자연보호협의회장은 “오산천 살리기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환경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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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과 시민들에게 물고기에 대해 설명해주고있다. |
한편 오산환경운동연합은 오산천살리기, 시화호살리기연대, 산림과 녹지보전 등 활동에 힘쓰며 오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 이모저모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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