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민생을 해치는 모든 범죄는 우리 강력팀이 해결한다”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강성채) 형사과에 겹경사가 났다.
올 1/4분기 으뜸형사 평가에서 도내 일선 경찰서를 제치고 1,2위를 휩쓰는 영예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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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 3,4팀 팀장과 형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형사과 강력3팀(팀장 오석봉 경위)이 1위, 강력4팀(팀장 명종식 경위)이 2위로 뽑혀 경기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표창과 함께 포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강력 3,4팀 팀원은 모두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지난 1월 1일 발생한 ‘수도권 최초 송유관유류절도단 11명 검거’에 이어 1월 20일 발생한 ‘금은방 털이범 2명 검거’ , 2월 13일 발생한 ‘전국을 무대로 한 미용실 절도범(여죄65건)5명 검거’ 등 올 1/4분기에 강도·강간 등 중요범인 121명을 검거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 강력팀 평가 도내 1위를 차지한 강력3팀은 ‘ 전국 무대 미용실 상습털이범 검거’ 등 1/4분기에 총 27명을 적발해 팀원 1명이 특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강력팀 평가 도내 2위를 차지한 강력4팀은 ‘수도권 최초 송유관 유류 절도단 검거’ 등 1/4분기에 모두 34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강성채 서장은 이날 “오늘의 영광은 그동안 강력팀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맡은바 책무에 충실하고 범인 검거에 최선을 다해 국민들이 안심 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치안질서 유지에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
화성동부경찰서 형사님들! 자랑 스럽고 존경해요.불법자를 엄벌하여 정의롭고 살기좋은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멋있다....동부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