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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마니아, 오산으로 모여라! - 15일 오산문예회관, 24아워즈밴드 등 공연
  • 기사등록 2012-06-13 13: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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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인디밴드(Indie Band)는 자신들이 원하는 음악만을 만들기 위해 독립적으로 음악활동을 하는 그룹이나 밴드를 일컫는다.

 

때문에 마니아(Mania) 층을 많이 확보한 음악 밴드다.

 

인디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색채에 매료되기 때문일 것이다.

 

▲ 독특한 색채로 마니아층을 확보한 인디밴드가 15일 오산문예회관에서 공연을 펼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자우림, 노브레인, 크라잉넛도 인디밴드 출신이다.

 

이러한 인디밴드가 오산을 찾아온다.

 

오는 15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황보령, 24아워즈의 인디 공연이 펼쳐진다.

 

황보령은 한국 여성 대중음악 뮤지션 가운데 음악적으로 주목해야 될 창작앨범들을 생산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또 그녀의 섬세하고 독창적인 감성과 아우라가 밴드와 만나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줄 것이다.

 

▲ 인디의 세계로 빠지고 싶다면 오는 15일 오산문예회관으로 가보자.  

 

24아워즈는 이승진(보컬, 리듬기타), 김혜미(리드 기타), 이원근(베이스), 강지원(드럼)으로 이뤄졌다.

 

평균연령 21세로 친구들이 모여 지난해 4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2011년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숨은 고수’와 CJ튠업 8기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이들의 선보이는 락은 강렬함보다는 부드럽고 멜로디가 느껴지는 곡들이라고 분석된다.

 

24아워즈는 홍대 클럽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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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13 13: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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