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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할아버지, 세살마을교육 받아요 - 오산시 20,27일 조부모 역할·놀이법 등 교육
  • 기사등록 2012-06-15 11: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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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조부모와 예비 조부모에게 ‘세살마을 조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시와 세살마을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실시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20일과 27일 총 2회에 걸쳐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다.

 

주제는 조부모의 역할 및 신체·정신적 건강관리, 손자녀와 바람직한 놀이방법 등이다.

 

첫째날 교육은 강남대학교 유아교육과 박희숙 교수가‘나의 삶 나의건강’을 , 둘째날은 가천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이춘희 교수가‘나의사랑 우리아이’란 주제로 강의를 맡는다.

 

아울러 이 교육은 여성가족부, 삼성생명, 가천대학교가 각각 후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진을 초빙해 알차고 실속있는 강좌로 진행된다”며 “교육을 통해 조부모 역할 이해로 조부모와 손자녀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세살마을 조부모 교육’은 조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시청 가족여성과(371-4588)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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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15 11: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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