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성적쾌락을 높이기 위해 성매매 여성들과 함께 마약을 투약하고 성관계를 가진 마약공급책 등 일당 24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경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G씨 등 24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6명을 구속하고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또 필로폰 1.32g(시가 440만원 상당)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G씨 등 4명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조건만남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성매매 여성들에게 필로폰을 투약하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다.
또 J씨(여) 등 여성 4명도 같은 사이트에서 만난 남성들과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에서 성관계를 갖고 T씨 등 16명은 G씨 등에게 공급받은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G씨 등은 성적쾌락을 높이기 위해 성매매 여성들에게 회당 30만~40만원을 주고 필로폰을 함께 투약한 상태에서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성매매 여성들에게 “마약을 투약한 뒤 성관계를 하면 돈을 더 주겠다”고 꼬드겨 필로폰 투약을 제안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이 투약한 필로폰의 경우 메스암페타민이 함유된 가루 또는 액체 형태로, 초기는 정신과 청각이 맑아지고 경쾌감 및 즐거움을 주지만 지속적으로 투약하게 되면 점점 의존성이 생겨 심하면 환촉, 환시, 환청상태에서 예측불허행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신 병자들이군, 모두 정신병원에 수용 해야 한다.퇴폐자들...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