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시경로효친자원봉사회(회장 오화분)는 지난 21일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여름의 별미 오이지를 담가 전달했다.
| |
▲ 경로효친자원봉사회원들이 오이지를 담고 있다. |
이날 오화분 회장과 회원 50여명은 시청 구내식당에서 오이지를 담근 뒤 독거노인 130명에게 각각 전달했다.
한편 경로효친자원봉사회는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수시로 김치, 밑반찬 등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