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 18일(화) 동탄본가설렁탕(경기 오산시 문시로 133(본점) / 경기 화성시 동탄지성로 189(분점), 대표 최학재)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특식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특식지원 전달식
특식지원 전달식을 통해 가족단절 및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지역주민 50명에게 영양이 가득한 설렁탕을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고, 음식 나눔을 통해 코로나블루를 해소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동탄본가설렁탕 최학재 대표는“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취약가정에 설렁탕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과 어려움을 특식지원을 통해 함께 이겨내고 극복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이상모 관장(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코로나19 상황 속 어느 때보다 마음을 가까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과 나눔에 동참해준 동탄본가설렁탕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동행하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