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제 15주년 오산막사발 심포지엄 2012’ 행사가 22일 시청 광장에서 개막됐다.

 

심포지엄은 오산문화원과 예총 오산지부가 주최하고 세계막사발장작가마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 제15주년 오산 막사발 심포지엄 2012 행사가 개막됐다.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문화예술인,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한 도예가가 자신의 혼을 담아 작품을 만들고 있다.

 

곽 시장은  “막사발 축제가 오산시 만의 전통 도예축제로 머물지 않고 중국 쓰촨성과 터키 앙카라를 잇는 실크로드를 개척,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 세계 각국에서 참여한 도예가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또 임명재 문화원장은  “이 축제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도예가들이 좋은 작품으로 활동했으면 좋겠다” 며 “축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오산을 찾는 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되길 기원하다”고 말했다.

 

▲ 시민들이 전시된 막사발을 관람하고 있다.

 

축제는 시청 광장과 궐동 빗재가마에서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축제 이모저모 화보>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2-06-23 15:19:5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현재의견(총 1 개)
  • 김주호 시민2012-06-24 06:40:36

    막사발 이라..시민들의 반응이 그저 좀...?안타까울 뿐.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