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시는 2일 회의실에서 오산소식지 및 OSTV(오산시인터넷방송) 명예기자 위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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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소식지 및 OSTV 명예기자 위촉식이 있었다. |
이날 위촉된 명예기자 18명(소식지 6명, OSTV 12명)은 앞으로 2년 동안 오산소식지 및 오산인터넷방송 리포터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뿐만 아니라 시정 발전을 위한 문제점 지적 및 개선사항을 제보한다.
곽상욱 시장은 “오늘 위촉된 명예기자들이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오산시가 발행하는 ‘Fresh Energy 오산’소식지는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제1기 명예기자 8명이 활동,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홍보지로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갈 정도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또 인터넷방송(OSTV)은 2004년 개국 이래 일방적 시정뉴스 방송에서 탈피, 시민들의 희로애락이 닮긴 삶을 반영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OSTV는 시민들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서는 방송을 지향하기 위해 이번에 명예기자 12명이 가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