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지난 3일 회의실에서 ‘Beauty-Fresh Fespo 추진단’ 위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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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시장이 뷰티 추진단 위원에게 위촉장을 주고 있다. |
위촉된 뷰티 추진단 15명(시의원 2명, 기업 임원 및 대학교수 등 11명, 공무원 2명)은 향후 2년 동안 뷰티축제 장소 및 시기 확정, 화장품산업 박람회 진행상황 등을 수시로 점검하며 방향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화장품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정보공유와 의견을 교환, 오산시만의 대표적 브랜드 가치 창출에 앞장서게 된다.
곽상욱 시장은 “뷰티 축제와 화장품산업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세계적 산업형 축제로 발전시켜 오산의 대표 브랜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대한화장품 산업연구원 개원과 세계 10대 향장산업의 하나인 ㈜아모레퍼시픽 공장이 가장산업단지에 입주하는 등 올 상반기를 화장품산업의 기반구축이 완성된 시기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시는 뷰티-테마파크 조성과 관련, 세부 추진안을 만들어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책사업화 방안과 광역사업화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