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시는 4일 세교택지개발 1지구 역사 공원에서 곽상욱 시장과 최웅수 시의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 오산생명보험 어린이집’ 착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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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립 생명보험 어린이집이 착공됐다. |
생명보험어린이집은 부지면적 656㎡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를 갖춰 150명을 수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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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곽상욱 시장은 “시립 어린이집이 연말에 준공되면 영·유아들에게 즐거운 배움과 조화로운 장소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 며 “전국 최고 보육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질 높은 보육환경조성과 출산친화적 사회제도를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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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 생명보험 어린이집 착공 현장 |
시립 오산생명보험 어린이집은 유기농 급식과 수준 높은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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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 시장 등 참석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
또한 모든 내장재를 친환경 소재로 사용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청정에너지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해 말 전국 공모를 통해 4개 자치단체를 선발,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어 기부채납하는 어린이집 사업에 나서고 있다.
한편 재단은 자치단체가 제공한 토지에 어린이집을 건립, 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한 뒤 다시 위탁운영을 맡게 된다.
<착공식 이모저모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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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웅수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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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요?내려가지안으면다행이죠
10년후에나 어울리겠죠,미리 가서 살면 10년후,집값은 조금 오를까유?
세교쪽이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되고 있네요 세교로 이사가야 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