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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놀고 밥 지어 먹고 뒹굴다 - 오산 운산초, 1박2일 부자녀 캠프 마련
  • 기사등록 2012-07-10 16: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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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 운산초등학교(교장 박성순)는 지난 6,7일 이틀간 대부도 선감학생수련원에서 부자녀 캠프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 부자녀 캠프에 참여한 아버지들

 

부자녀 캠프는 아빠와 자녀가 12일간 함께 자고, 밥을 지어 먹고 놀면서 공감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 아빠와 자녀가 함께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캠프의 취지는 아빠와 자녀간 벽을 허물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있다.

 

이날 아버지들은   내 자녀 이해하기를 주제로 연수를 받기도 했다.

 

▲ 캠프에 참여한 아빠와 자녀들이 설치한 텐트.

 

또  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레크레이션과 촛불의식 시간을 마련, 그동안 하기 어려웠던 대화를 나누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성순 교장은  “부자녀 캠프를 통해 학부모와 함께 하는 어울림 학교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소통의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 아버지 모임 등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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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10 16: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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