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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하고 웅장한 감동의 선율 울렸다 - 해군 군악대, 오산시민들 위해 무료연주
  • 기사등록 2012-07-11 12: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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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세계 3대 음악제 참가 경력을 가진 해군 군악대가 오산시민들에게 연주회를 선보였다.

 

해군 군악대(지휘 조동민 소령)는 지난 10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시민 등 1천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연주회 가졌다.

 

▲ 해군 군악대가 문예회관에서 시민들에게 무료 연주회를 열었다.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 3대 음악제 하나로 유명한 독일 국가음악제에 참가한 해군 군악대는 이날 연주회에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했다.

 

▲ 장엄하고 웅장한 해군 군악대의 연주가 펼쳐졌다.

 

연주회는 뮤지컬 가수 김나희의 안보강연 뒤 해군 중창단, 소프라노 김희정, 색소폰 손민, 해군 빅밴드(Big Band) 연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는 공연으로 진행됐다.

 

▲ 뮤지컬 이순신에 나오는 나를태워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조동민 군악대장이 지휘한 연주는 뮤지컬  이순신에 나오는 나를 태워라’, 성웅 이순신과 한민족의 얼이 서린 아리랑’, 세계적으로 인가가 높은  K-POP, 양악과 국악을 조합한 방황등 주옥같은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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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11 12: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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