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시는 세교3단지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오카리나를 배울 수 있는 연주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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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교3단지 드림스타트 센터가 오카리나 강좌를 개설·운영한다. |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7시까지 운영된다.
오카리나 연주교실은 전문가의 오카리나 연주와 함께 악기 설명, 연주법 배우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탈리아에서 처음 생겨난 오카리나는 진흙이나 사기로 만들어진 작은 악기로 2시간 정도 배우면 누구나 손쉽게 연주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통합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협력기관과 함께 공동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팀(371-474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