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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친환경 농업으로 '파고' 넘는다 - 오산 농업인단체 100여 명 합동수련회 1박2일
  • 기사등록 2012-07-13 16: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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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2,13일 12일간 충북 충주시 농협수안보수련원에서  농업인단체 합동수련대회를 개최했다.

 

▲ 곽상욱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농촌지도자회·농업경영인회·생활개선회가 공동주관한 농업인 수련회는 곽상욱 시장과 농업인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가했다.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사회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곽상욱 시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곽 시장은   “앞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친환경 농업기술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함께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 김오곤 박사가 특강을 하고 있다.

 

이번 수련회는 전북 완주군 지역경제순환센터를 방문, 지역재생을 위한 현장체험과 농업인들간의 소통을 돕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한 김오곤 박사를 초청해  사상체질 진단을 통한 건강관리’란 주제로 특강이 있었고 올해 농정시책설명, 당면영농교육, 단체회원간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12일 충북 음성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와 공주 산림박물관을 견학,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지켜 나가기 위한 농업경쟁력 향상 핵심사업을 벤치마킹했다.

 

시 관계자는  수련대회는 개방화 물결이 거세게 밀려 들어 더욱 어려워진 농촌의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키 위해 농업경영들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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