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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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라이온스클럽은 시 시각장애인연합회를 방문, 사랑의 ‘쌀’ 을 전달했다. |
이는 오산라이온스클럽이 지난 5월 17일 이재구 회장 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받았던 쌀을 오산시각장애인연협회(400Kg), 오산자활센터(300Kg), 승우노인병원(300Kg)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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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지역자활센터에 쌀 300K이 전달됐다. |
이재구 회장은 사비를 들여 쌀 전달식에 부족한 부분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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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LC 임원들이 승우요양원을 방문, 쌀 300Kg을 전달했다. |
이재구 회장은 “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이 뜻깊은 행사로 이어져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 봉사활동이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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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LC 이재구 회장(오산여성유권자연맹 고문)과 문국정 자활센터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회원들은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곳이 많은데 개인, 기업, 봉사단체 등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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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구회장이 어르신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편 오산라이온스클럽은 의료,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