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소방서(서장 권용성)는 지난 14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토요119안전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토요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들이 물소화기를 뿌리고 있다.
이는 주 5일제 수업에 따라 학생들의 주말학습 부담을 줄이고 조기 안전문화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요아카데미는 초등학생 42명을 대상으로 화재발생시 초기행동요령, 물소화기 체험, CPR소생술 교육 등 체험위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눈높이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문화의식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