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 운산초등학교(교장 박성순)는 7월 14일 여주군에 위치한 ‘넓은 들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농촌생활체험 학습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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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자연염색 체험을 하고 있다. |
이날 학생들은 옥수수 수확, 버섯 따기, 염색, 인절미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자연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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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버섯 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
학생들은 “농촌체험도 재미있지만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꼈다” 며 “앞으로 농촌체험 기회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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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체험장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
한편 교사들은 “농촌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우리 농산물에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