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최근 4살 여아를 50대 남성이 성폭행 하는 등 성범죄가 심각한 가운데 오산시에 거주하는 성범죄자는 7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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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에 거주하는 성범죄자는 7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
26일 ‘성범죄자알림e(www.sexoffender.go.kr)’에 따르면 오산에 거주하고 있는 성범죄자는 5(7)으로 나타났다.(주민등록상 거주지 주소 공개 인원수, (실제거주지 주소 공개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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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성범죄자 동별거주자 현황 |
아동·청소년 대상 범죄는 4(6), 성인 대상은 1(1)이다.
사이트에 등록된 전체 성범죄자는 2054(2054)명이다.
이 중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1634(1634)명, 성인대상은 420(420)명으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가 성인 대상의 4배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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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내 성범죄자 |
경기도 내 아동·청소년 성범죄자는 354(358)명이다.
광역시·도별로는 경기도가 437(44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특별시 336(345)명, 부산광역시 173(171)명, 경남 131(132)명, 전남 130(122)명, 경북 123(126)명 순으로 드러났다.
성범죄에 대응하는 방법으로는 가해 증거 수집하기, 민·형사상 법적 절차 밟기 등이 알려져 있다.
또 한국성폭력상담소(02-338-5801~2), 한국여성민우회성폭력상담소(02-335-1858), 여성긴급전화 (국번없이 1366), 대한법률구조공단 (132), 한국여성의전화 (02-2263-6465) 등의 상담 전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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