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기자 =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상)은 8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오산시여성회관 제2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수강생은 직업훈련, 문화·취미, 실버반 등 총 4개 과정(64과목)에 1천167명을 인터넷 등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 오산시 여성회관 전경.

따라서 강좌는 9월3일부터 12월22일까지 4개월간 16주 과정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직업훈련과정(정보화과정 포함)은 한식조리 기능사 자격증, 독서논술 지도사, 옷수선 창업, 피부관리사 자격증, 회계 자격증 등 38개 과목 및 외국어·아동반 과정 13개 과목을 각각 모집한다.

또한 문화·취미반 과정은 수채화, 한글서예, 요가, 댄스스포츠, 통기타 등 13과목을 모집하는데 야간 및 주말반에 한해 남성도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인터넷(www.osansisul.or.kr) 또는 오산시여성회관(370-3256∼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