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시는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4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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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서 45명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2억4천530만원을 들여 폐자원 재활용, 다문화가정지원 등 5개 분야에 걸쳐 시행된다.
따라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45명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일자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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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추진된다. |
일자리사업은 근로를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공동체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각 동주민센터는 지난달 신청서를 받아 재산상황, 가구소득 등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시는 일자리사업 첫 날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일 물향기실에서 박미선 오산시일자리센터 취업상담사를 강사로 초빙, 직업안전관리 및 재취업을 위한 직업의식교육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사업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안정적 생계지원과 어린이 안전보행 및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