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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추진 - 8월~11월까지, 6개 분야 45명에 일자리 제공
  • 기사등록 2012-08-01 13: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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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시는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4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 시는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서 45명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2억4천530만원을 들여 폐자원 재활용, 다문화가정지원 등 5개 분야에 걸쳐 시행된다.

 

따라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45명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일자리가 제공된다.

 

▲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추진된다.

 

일자리사업은 근로를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공동체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각 동주민센터는 지난달 신청서를 받아 재산상황, 가구소득 등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시는 일자리사업 첫 날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일 물향기실에서 박미선 오산시일자리센터 취업상담사를 강사로 초빙, 직업안전관리 및 재취업을 위한 직업의식교육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사업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안정적 생계지원과 어린이 안전보행 및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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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01 13: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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