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지난 26,27일 양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아 벤치마킹했다고 7일 밝혔다.
최 의장을 비롯한 민주통합당 소속 시의원 4명은 박람회장 해양산업기술관, 아쿠아리움, 국제산업관 등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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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웅수 의장을 비롯한 오산시의원 일행이 여수엑스포를 벤치마킹했다. |
일행은 또 야간에 시설투자비 1천500억원이 소요된 최첨단 레이져영상 빅오쇼도 관람했다.
시의원들이 견문을 넓히기 위해 벤치마킹에 나선 박람회장은 연일 35도가 넘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람객 10만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한편 여수엑스포는 5월12일부터 오는 8월12일까지 90일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