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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교육청이 30일 ‘2022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운영 단체 21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경기도교육청 전경

이 사업은 도교육청이 권장하는 교육·학예 관련 공익사업을 운영하는 사회단체를 선정해 경기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해마다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선정 단체는 ▲기획․홍보 1곳, ▲학생인권 3곳, ▲학생안전 6곳, ▲대안교육 5곳, ▲학생·학부모 지원 5곳, ▲소통·협력 1곳 등 6개 분야 21곳이다. 


선정된 단체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장애학생 문화예술 학습 지원, ▲다문화 청소년 학습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진로·인성 교육, ▲청소년 심리 치유 프로그램 등과 같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계남 평생교육과장은“이 사업은 경기교육 발전에 도움을 주는 공익활동을 펼치는 단체를 지원하는 것”이라며 “각 단체가 공익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건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에는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에 20개 사회단체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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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30 19: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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