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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기자 = “어둠을 탓하기 보다는 한 자루의 촛불이 되라.”

 

이는 한국크리스토퍼의 좌우명이다.

 

이처럼 크리스토퍼는 세상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다.

 

김형례 한국크리스토퍼 오산지부장(오산 크리스토퍼 강사)을 만나 봤다.

 

▲ 김형례 한국크리스토퍼  오산지부장

 

▲ 크리스토퍼 의미는 무엇입니까.

 

원래 ‘크리스토퍼’란 뜻은 그리스 말로 구세주를 품은자를 의미합니다.

 

어느 폭풍우 치는 거친밤, 강가에 버려진 한 아이를 안아 건네주었다.

 

크라이스트 베어러 (Christ-bearer)라는 단어는 약하고 병들고 게으르고, 무시 받는 사람들을 지탱해 주는 강한 사람의 이미지를 불러 일으킵니다.

 

강력한 리더로서 능력을 발휘하고 궁극적인 재능과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다.

 

크리스토퍼라는 말은 진정한 리더십이 가장 잘 스며있다고 말할 수 있으며 리더십 코스에 한 이름으로만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 크리스토퍼의 좌우명은.

 

크리스토퍼의 정신이자 좌우명은 “어둠을 탓하기보다는 한 자루의 촛불이 되라” 고 말 할수 있다.

 

▲크리스토퍼가 지향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크리스토퍼 교육의 목적은 효과적인 의사소통으로 개인의 재능계발과 타인의 행복증진에 있다.

   

▲크리스토퍼의 실천과제는.

 

실천과제는 크리스토퍼 코스의 중심이 되는 철학이며 하나의 촛불을 켜는 기회를 갖는 것으로, 리더십 훈련의 상징이자 열매다.

 

더블어 세상을 좀 더 밝게 만들기 위한 것으로 타인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사회에 책임감을 가지는 리더를 발굴하며 자신뿐 아니라 타인까지 변화시키는 것이다.

 

▲크리스토퍼 역사.

 

한국은 1997년 11월 IMF 구제금융 사태 이래 심각한 경제적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리더의 자세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신자세와 태도, 행동에 원인이 있다고 생각해 말보다는 실천하고 타인을 위해 배려하는 행동에 필요성을 인식,1998년9월 처음으로 크리스토퍼 교육이 시작됐다.

 

한국크리스토퍼 오산지부는 2001년1월16일 오산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처음으로 모임이 시작됐고, 현재 39기가 수업을 진행중이며 배출된 수료생은 1천60명에 이른다.

 

지금 활동중인 강사진은 22명이다.

 

▲오산지부장으로서 포부는.

 

크리스토퍼 리더십에서 배운 실천과제들을 배움으로 그치지 않고 가정, 직장, 사회에 나가서 몸소 실천하며 궁금적인 마음으로 타인에게 다가서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타인을 배려하며 나눔의 미학으로 리더의 자질을 갖춰 끊임없이 배우는 열정적인 크리스토퍼인으로 사회에 꼭 필요한 리더가 됐으면 좋겠다.

 

▲ 크리스토퍼 오산지부에서 활동하는 강사들이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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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27 1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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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오산사랑2012-08-28 18:50:42

    안면이 있으신 분이네요.. 항상 열정이 가득하신분이시죠.
    다들 열정으로 뭉치신 분들 ...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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