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1일(토) 오산세교복지관 4층 강당에서 가정의 달 축제 ‘딩동댕 세교 가족 노래자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교종합사회복지관 행사사진
이번 가정의 달 축제‘딩동댕, 세교 가족 노래자랑’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라 가족구성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2년 만에 대면으로 마련되었으며 약 2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오산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는 가족 노래자랑과 무료 나눔장터, 포토존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 내 업체(‘㈜스퀴지, 반달커피 오산세교점, 오산다문화사회적협동조합, 늘푸른 농원 정원으로 가는 길’)가 적극적으로 후원하여 지역 주민들의 화합 및 사회통합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상모 관장(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본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지 못한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좋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하는 복지관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