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 조윤장 기자 = ‘제24회 오산시민의 날’을 경축하기 위해 해외 자매도시 축하사절단이 잇따라 방문했다.
곽상욱 시장은 지난 13일 베트남 자매도시 꽝남성 문화예술단(대표 응우엔탄뚜)을 접견, 양 도시간 문화예술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 곽상욱 시장(오른쪽)이 베트남 꽝남성 방문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꽝남성 문화예술단은 15일 기념식에 참석한 뒤 식후 공개행사로 민속공연을 펼치고 문화공장 오산을 찾아 작품을 관람했다.
또 김필경 부시장은 14일 집무실에서 ‘문화공장 오산’개관 작품전시 기념으로 방문한 중국 곡부시(공자 탄생지) 궉웨이 대표와 작품 출전 관계자를 만나 환담했다.
▲ 중국 곡부시 방문단 일행이 김필경 부시장(가운데)과 환담하고 있다.
곡부시 방문단 일행은 시청 광장에서 곽상욱 시장과 기념촬영을 가진 뒤 문화공장 오산을 방문, 개관식에 출품된 각종 작품 및 시설을 둘러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