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소방서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26일 누읍동 신호정유에서 소방공무원, 자위소방대 등 40명과 소방차량 11대를 동원해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실물화재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이와 함께 28일 부터 다중이용시설 및 대형화재발생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예방순찰 등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
▲ 소방공무원, 자위소방대원 등이 실물화재훈련을 벌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형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