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 세마동주민센터(동장 최종식) 통장단협의회(회장 홍세표)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진석)는 지난 25일 추석을 맞아 독산성로 길에서 제초작업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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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마동주민센터 산하 단체들이 독산성로 길에서 추석 맞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 |
통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50여 명이 2개 조로 나뉘어 예취기 20대를 지참하고 진행한 대청소는 세마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화성시 정남면 경계(2.5Km) 지점까지 제초작업 등이 펼쳐졌다.
이날 대청소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도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 잔재물 350kg도 수거했다.
독산성로(세마동 입구~정남면 경계)길은 세마동 중심을 지나는 도로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다.
홍세표 통장단회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깔끔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를 계획했다”며“앞으로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각 단체와 힘을 모아 항상 깨끗한 내고장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