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지난 25일(수)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더퍼스트타워 관리단(회장 노영철)과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퍼스트타워 관리단 대표 전달식
이번 후원금은 더퍼스트타워 관리단 직원의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달 받은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아동들의 심리치료지원 및 물품지원 등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김지연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지원해준 더퍼스트타워 관리단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오산 지역의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치료 지원을 위해 귀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노영철 더퍼스트타워 관리단 회장은 “2023년을 시작하며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뜻 깊은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며“이번 후원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이 학대로부터 벗어나 건강하게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22년 10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오산시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사진 설명 (‘사진제공=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명기 바랍니다)
[사진 1]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지연)은 더퍼스트타워 관리단(회장 노영철)과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