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가 장애인인권포럼이 주최한 장애인정책 모니터 결과 경기도 지역평가에서 단체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오산시의회가 장애인정 책 모니터 결과 경기도 지역평가에서 1위를 차 지했다.
이와 함께 최웅수 의장은 광역·기초의회 개인부문에서 2위로 선정되는 등 시의회에 겹경사가 났다.
▲ 최웅수 시의장(개인부문 2위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는 장애인인권포럼(대표 안미선)이 경기도의회와 기초의회를 대상으로 장애인인권 관련 조례 및 정책에 기여한 모니터 결과가 평가된 것이다.
오산시의회는 지난 전반기 2년 동안 경기도내 기초의회 가운데 의원 1인당 평균 9.2건에 이르는 입법발의로 왕성하게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오산시의회가 전반기에 입법발의한 건 수는 도내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1990년 의회 개원 이래 처음이다.
아울러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디지털의회’로 운영방식을 전환하면서 의회 본회의와 오산시인터넷 방송 및 행사장에 농아인을 위한 수화통역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편의를 높였다.
나아가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 장애인가족지원 조례를 비롯한 총 12개에 달하는 조례 제정을 이끌었다.
장애 관련 의정활동 모니터링 사업은 제6대 지방의회가 의정모니터링 성과를 계승·발전시키고 장애인 관련 정책 의제가 더욱 활발히 논의 되도록 하기 위해 지난 1년간 경기도 광역 및 31개 기초자치단체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지방의회 회의록 및 조례안, 각 의회별 본회의, 상임위, 특별위원회 등 모든 회의를 평가하고 있다.
최웅수 시의장은 “오산시의회가 장애인정책 모니터에서 단체부문 최우수 의회로 선정된 결과물은 시의회와 시민들이 하나로 소통했기 때문”이라며“앞으로 장애인 인권은 물론 시민들을 위해 겸허한 자세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자세로 의정활동에 전념하는 시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지방의회에서 이렇게 열심히 하시고 의정대상,약속대상,장애인인권정책 우수대상,경기도 최다 법을 만들고 열심히 일하는 의원님 음해하지 마시길...떳떳하면 실명으로 전화번호 남기세요 010 8944 0666
오산시민님! 아직도 남을 음해하고 험담하십니까? 2년전 의원님께서 억울한 누명을쓰시어 명예회복을 하셨는데 뭐가문제입니까?
예전엔 장애인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고 그러더니 결과가 좋게 나오니 최웅수의원의 덕이라는 말씀이네요...잘되면 조상님 덕인데 자기 덕이라고 하는군요. ㅎㅎㅎㅎ
오산시의원분들 감사합니다.이렇게 일잘하시는 의원님들을 폄하발헌하시는 분들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