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와 전국주부교실 오산시지회(지회장 장춘화)는 지난 10일 운암주공3단지아파트에서 이동소비자상담실을 운영햇다.
삼성·LG 등 가전사와 PN풍년압력솥·기아자동차서비스센터 등 업체가 무상이동서비스 및 이동소비자상담실에 후원했다.
▲ 전국주부교실 오산시지회가 가전무상무리 및 소비자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과 피해예방, 불공정거래 등을 막기 위한 소비자상담 및 가전제품 무상수리로 진행됐다.
장춘화 지회장은 “시민들이 방송매체나 인터넷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기회는 늘어 났으나, 실제로 전문가와 마주하며 자신에게 맞는 상담과 피해 대처방안을 논의할 기회는 거의 없었다”며“앞으로 행사를 자주 마련해 시민들의 권익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