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 기자 = <속보> 오산시 ‘대원동 주민들 주차장 건립 요구’(2월8일 보도)와 관련, 원동 377-11일대 230여 평 국유지가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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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동 377-11일대 230여 평 국유지(기획재정부 소유)가 지난 9월 17일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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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된 주차장의 모습니다. |
17일 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이 곳 주민들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국유지(기획재정부 소유)에 공영주차장 조성을 요구해 왔다.
이에 시는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이 일대를 도시계획시설(주차장)로 지정하기 위해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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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이곳은 불법 건축물이 차지하고 있었다. |
또 최웅수 시의장은 앞서 지난 2010년과 올해 집행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문제를 거론하며 “국유지는 공공의 목적에 사용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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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당시 불법 컨테이너. 이곳은 컨테이너 1동만 허가된 상태였다. |
김지연씨(40·대원동)는 “밀머리 상가 주변은 발전이 더딘데다 주차난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공영주차장이 건립되면 이 일대 상권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주차장은 높이 제한으로 1톤 트럭 이하 차량 23대를 주차할 수 있다.
한편 기획재정부가 소유한 이 땅은 5년 전 부터 특정 개인이 수의계약으로 사용하던중 지난 7월31일 임대기간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수 기자님 감사해요 무료로 주차장사용할수 있도록 힘써주신 최웅수 의장님 감사드리고요
오산시장님 의장님 감사해요 유료주차장을 무료로 사용토록 해주셔서요 인터넷뉴스 담당자님 주차장 조성한 사진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곳 이미 공영주차장으로 사용중입니다,
공영 주차장 끝낸지 한달 되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