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소방서(서장 길영관)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추모를 위해 현충탑을 방문하여 참배했다고 5일 전했다.
오산소방서, '현충탑 참배'
이날 행사는 오산시 수청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오산소방서장, 각 과(단)장 및 안전센터(구조대·구급대)장 등 15명이 참석하였다.
참배는 먼저 헌화와 분향을 한 뒤 진혼곡이 연주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와 묵념으로 이어졌으며 마지막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
길영관 오산소방서장은 “우리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꿈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었던 것은 조국을 위해 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계셨기 때문이다.”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소방조직에서도 계승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