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현장에서 연결해주는 취업박람회를 오는 23일 오산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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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취업박람회 참여 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시민이면 가능하며, 구인업체로는 관내 유망중소기업, 대형서비스업종 및 인근 타시 업체 등 20여개 유망 중견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직종은 제한 없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날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서류를 지참하고 희망업체와 면접을 통해 취업을 할 수 있다.
구인 희망업체는 참가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오산시 지역경제과 일자리센터에 접수하였다.
또한 각 업체별 부스마다 취업정보 알선,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미지메이킹, 취업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건강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오산시 지역경제과(일자리센터 ☎ 370~3280)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