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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경기도와 함께 ‘2025년 제1차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16명과 등록장애인 36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자를 오는 4월 24일(목)부터 5월 14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취약계층 주민이 자신의 여건과 교육 수준에 맞춰 자율적으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1인당 연간 35만원 상당의 교육포인트가 지급된다.


 교육포인트는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 되어있는 다양한 평생학습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www.lllcard.kr/gyeonggi)’을 통해, 등록장애인은 ‘정부24(보조금24)’ 또는 오산시 평생학습관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은 교육의 기회를 놓치기 쉬운 취약계층이 자립 역량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콜센터(☎1544-650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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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24 16: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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