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2월22일 상황실에서 시정연구모임 연구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시정연구모임‘생각보따리’는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좋은 정책과 참신한 시책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구성됐는데 3개 팀 16명이 참여, 프리젠테이션으로 연구활동성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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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따리 시정연구모임 공직자들이 프리젠테이션을 지켜보고 있다. |
최종 평가결과 다섯손가락팀의‘도심속에서 즐기는 캠핑’이 최우수 연구물로 결정됐다.
또 아리아띠팀의‘오산천을 활용한 참여와 교육 콘텐츠개발’이 우수팀으로, E-TEAM의‘광장문화 활성화를 통한 도시재생추진’이 장려팀으로 각각 뽑혔다.
시는 연구활동으로 발굴된 결과물을 소관부서에 제공, 우선적으로 시정에 반영하는 등 시책화를 추진한다.
곽상욱 시장은 “앞으로 많은 공직자들이 창의적 시책 발굴에 참여하고 연구·노력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우수 연구팀은 시상금과 함께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급해 연구활동 활성화를 꾀하고 발굴된 결과물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