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 기자 = 오산소방서(서장 권용성)는 3월4일 김원기 박사(1984년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를 초빙, 소방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시련을 극복한 금메달 삶(도전정신)’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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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소방서는 3월4일 김원기 올림픽금메달리스트를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 |
강연은 “시민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정으로 무장하는 소방공무원이 돼 달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 박사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인 만큼 자기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언젠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김 박사 특강을 통해 소방관들이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 나와 가족과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