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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인식 개선으로 출산 장려에 앞장 - 오산시,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인프라 구축한다
  • 기사등록 2013-03-05 11: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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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3월5일 회의실에서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출산의 부정적 인식을 공직사회부터 개선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교육은 최성일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박사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가족친화경영의 이해로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 오산시는 3월5일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 교육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공직자들은  “저출산 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 출산장려정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출산장려를 위해 공무원 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출산친화 인식개선교육을 확대하겠다” 며 “특히 출산율 제고를 위해 지역맞춤형 출산장려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4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30개 확충, 시간 연장형(24시간) 어린이집 행정동(6개)별 1개 운영, 경기도 최초 ‘육아나눔터 ’카페를 3호점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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