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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소방서(서장 장재성)는 2026년 1월 20일 원동고가차로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를 신속한 판단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초기 진압해 대형 피해를 예방한 시민 백주안 씨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민 백주안 씨 ‘용감한 시민상’ 수여

백주안 씨는 지난 1월 20일 원동고가차로를 주행하던 중 앞서가던 트럭 적재함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화재 상황으로 판단한 백 씨는 즉시 해당 차량 운전자에게 화재 발생 사실을 알렸으며, 이후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 2점을 활용해 자발적으로 화재를 진압했다.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 덕분에 화재는 초기 단계에서 완전히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 없이 상황이 마무리됐다. 특히 고가차로 특성상 2차 사고 위험이 큰 상황이었으나, 초기 대응으로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장재성 오산소방서장은 “초기 화재는 무엇보다 신속한 신고와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례는 시민의 용기 있는 행동이 큰 피해를 막은 모범적인 사례로,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백주안 씨는 “당시 연기를 보는 순간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 망설일 시간이 없었다”며 “누구라도 같은 상황이었다면 그렇게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고, 앞으로도 안전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용감한 시민상’ 수여는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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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2-26 1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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